한국일보

볼티모어시 보안관, DUI 혐의 체포돼

2024-08-20 (화) 배희경 기자
크게 작게
볼티모어시 보안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오션시티 경찰국에 따르면 볼티모어시 보안관인 니콜라스 블렌디는 17일 오전 2시 5분께 시속 35마일 구역인 해안고속도로에서 시속 47마일로 과속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차량에서 개봉된 맥주병을 발견한 경찰에게 블렌디는 운전 전 맥주 4병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