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2024-08-19 (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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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VA장애인협회 에버그린 캠프 성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에버그린 캠프에 참석한 메릴랜드한미장애인협회와 버지니아한미장애인협회 회원들과 관계자들.

메릴랜드한미장애인협회(회장 정희 고그)와 버지니아한미장애인협회(회장 김정기),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공동으로 9-11일 2박 3일간 웨스트민스터 소재 하사화 환경센터에서 에버그린 캠프를 열었다.

하와이 언어로 가족을 뜻하는 ‘오하나’(Ohana)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300여 명의 장애우와 가족들이 참여, 게임과 댄스파티, 수영, 가라오케,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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