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MD 조승규 목사 별세

2024-08-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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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부탄 교회를 담임했던 조승규 목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지구촌 교회가 모교회인 고인은 생전에 볼티모어 지역의 네팔, 부탄 민족의 교회 개척에 힘썼고 네팔 사람, 부탄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고 그들이 자기 동족을 사역하게 도왔다.

고별 예배는 16일(금) 오후 5시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위치한 워싱턴 지구촌교회(13421 Georgia Ave.)에서, 하관 예배는 17일(토) 오전 10시 메릴랜드 온리에 위치한 노벡 메모리얼 파크(16225 Batchellors Forest Rd.)에서 각각 열린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조용례 사모, 아들 조진백, 자부 조지영, 딸 조진희, 손자 성호, 천호, 소녀 미혜 씨가 있다.
연락처 (443)76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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