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지센터, 하워드카운티 영양 조사 토론 참가자 모집

2024-08-07 (수)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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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불 상당 기프트카드 제공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영양 보충 지원 프로그램(Food Assistance Programs) 및 신선한 채소 과일 섭취 현황 등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자율 토론 형식의 포커스 그룹 스크리닝(Focus Group Screening)을 개최한다.

오는 9일(금) 낮 12시 30분 온라인 줌으로 실시될 행사는 3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5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참가 인원은 10-12명 내외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의 하워드 카운티 거주자로 SNAP(구 푸드스탬프) 또는 WIC(임산부나 유아를 위한 영양 보충 지원 프로그램) 혜택 대상자로 예전에 혜택을 받았거나 현재 혜택을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

토론은 과일 및 채소 섭취 습관, 정부 보조 프로그램 참여 경험 등과 관련해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마감은 8일(목) 낮 12시.
문의 (703)354-6345 (ext.12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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