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 후원의 밤

2024-08-07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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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 후원의 밤
올해 9선에 도전하는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민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사진)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실비아 패튼·서옥자·로버트 피어스·마크 하디·김세엽·김덕만 씨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미주 한인민주당 총연합회 워싱턴지부(회장 김세엽)가 특별후원하며 17일(토) 오후 5-7시 로버트 피어스와 새나 씨 자택에서 열린다.

웹사이트(secure.actblue.com/donate/patton0824)에 등록을 하면 주소와 주차정보가 제공된다.
모임에는 제프 맥케이 페어팩스 수퍼바이저회 의장과 크리스 팔콘 페어팩스 법원 서기도 참석할 예정이다.

페어팩스 카운티 프라비던스 수퍼바이저,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 등을 역임한 코널리 의원은 연방하원의원 내 코리아 코커스 의장으로 한국의 비무장지대도 방문한 바 있다. 현재 하원 외교위원회와 정부 개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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