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이 독일문학의 거장인 괴테와 쉴러에 대한 특강을 마련한다.

오는 8일(목) 오전 11시 애난데일에 있는 설악가든 회의실에서 열릴 특강에서는 설영숙 박사(독문학, 사진)가 강사로 나서 ‘독일 대문호의 삶과 작품: 괴테와 쉴러’에 대해 강연한다.
설 박사는 한국외국어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뮌헨 대학에서 독문학 석사를 받은 후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기여고 독일어 교사, DoD 리서치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현재 맥클린한국학교 교감으로 봉사 중이다.
참가비는 30달러(점심 포함).
문의 (703)585-4802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