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재단 한미문화교류 행사

2024-08-05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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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청소년들 워싱턴 방문

청소년재단 한미문화교류 행사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한국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강변우리들교회, 새노래명성교회, 성안교회의 청소년 17명을 초청했다. ‘한미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청소년들이 워싱턴에 오게 됐다.

지난 1일 워싱턴에 도착한 하남시 청소년들은 워싱턴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진)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8박9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환영식은 개회기도 이택래 목사, 환영사 김범수 목사, 답사 한석준 목사, 설교 김영진 목사 그리고 박엘리사·정인량·김성도 목사가 축사했다. 또한 워싱턴청소년재단 주시은 학생의 비올라 연주와 이예지 학생의 독창에 이어 하남시 학생들이 선보인 태권도 춤과 노래를 통해 한미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다.

하남시 청소년들은 오는 9일까지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등 미국의 문화, 역사, 종교, 교육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의 (240)722-7198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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