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학기 ‘기초영어반’ 복지센터, 12일 등록·분반시험

2024-08-05 (월)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가을학기 ‘기초영어반’  복지센터, 12일 등록·분반시험

지난달 복지센터에서 열린 여름학기 종강식에서 영어강좌 수강생들이 수료증을 받은 후 기뻐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가을 학기 기초영어반(ESL) 수강생을 모집한다.
복지센터가 영어교육 전문 비영리기관인 English Empowerment Center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내달 23일(월) 시작돼 12월 11일까지 12주간 주 2회(월·수요일 오후 1시- 3시) 진행된다.

사전 등록 및 분반 테스트는 12일(월) 오후 1시-2시 30분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사전 등록 없이 오피스로 당일 방문하면 된다. 수강료는 85달러(교재비 포함).

English Empowerment Center(구 북버지니아 리터러시 카운슬)는 지난 60년동안 워싱턴 지역에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영어 전문 교육 비영리 기관이다. 현재 북버지니아 14개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95개국 출신의 이민자들에게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및 안내 (703) 354-6345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