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톡스와 음식 궁합’무료 세미나

2024-08-04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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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스펜서빌 재림교회, 10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소재한 워싱턴-스펜서빌 재림교회(담임목사 윤영화)가 ‘건강 및 관계’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일(토) 오후 2시 교회내 요리 강습실에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변정희 자연치료 건강 강사(전 하일랜드 ‘천연요양쉼터’ 원장)가 디톡스 건강 강좌로 ‘건강 회복의 길, 디톡스와 음식 궁합’과 정신 건강 강좌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를 이끈다.

변정희 강사는 “이번 강좌에서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 제거와 해독 방법, 독소를 만들지 않고 건강하게 먹는 식습관과 유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우울증, 불안, 외로움, 트라우마, 중독, 자살 충동 등 마음의 병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는 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 이날 낮 12시40분 체육관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에게 건강 음식 책자 ‘셰프 예수’와 ‘관계 소책자’도 선물로 증정한다.

등록 및 문의 (201)669-7642 변정희, (240)997-5099 교회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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