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어린이재단 VA 지부 월례회

2024-07-30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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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VA 지부 월례회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 지부(회장 김남숙, 앞줄 가운데)가 지난 27일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페어옥스몰에 있는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는 근래들어 가장 많은 44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김남숙 회장은 “GCF라는 공동체 안에서 남을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서로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좋은 일을 하다보면 주변 사람들도 감동해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김미영, 유니, 신지민, 임내선 씨와 일반회원에서 평생회원으로 전환한 강영신 회원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김지혜, 남정옥 회원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허진 총무의 간략한 회계 보고와 홍은영 총회 준비위원장의 준비내용 발표가 있었다. 점심 식후 후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스토리를 담은 ‘건국전쟁’ 영화 상영도 곁들여졌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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