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식품주류협회(회장 민경득)는 25일(일) 낮 12시 메릴랜드 소재 PB Dye 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조편성은 일반조 A와 B, 여성조로 나누어지며 참가비는 125달러.
홀인원에는 한국왕복 항공권(탑 여행사 제공)과 현금 1만달러가 각각 걸려있다. 메달리스트 1명, 각 조별 1, 2, 3 등, 장타상(남녀), 근접상, 베스트 드레스상에 대한 시상도 있다.

민경득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모인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장애인 등에 전달된다”면서 “기금 전달식은 골프대회 이후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000달러가 불우이웃과 장애인 등에 전달됐다.
문의 (240) 938-6644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