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레전드 팀.
재미대한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장기택)가 21일 콜럼비아 소재 시다 레인 공원 축구장에서 TNT 회장배 축구대회를 가졌다.
콜럼비아, 불사조, 레전드, TNT 등 4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레전드가 우승했다.
레전드는 예선에서 불사조를 승부차기 끝에 6-5로 누르고, TNT를 5-1로 격파해 2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TNT는 콜럼비아를 2-0로 물리치고, 레전드에 패해 1승 1패로 결승에 올랐다.
레전드는 결승에서 TNT를 다시 5-0로 완파하며 우승배를 안았다.
이날 MVP는 레전드의 임주형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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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