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건, 하워드 캠페인 사무실 오프닝 행사

2024-07-29 (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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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일…자원봉사자 모집

메릴랜드 연방상원 선거에 출마한 래리 호건 전 주지사가 8월 3일(토) 오전 9-10시 엘리콧시티에 마련한 캠페인 사무실에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호건 전 주지사와 부인 유미 호건 여사를 비롯해 알렌 키틀먼 전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등 지지자들이 참석한다.

박수철 하워드카운티 캠페인 아시안 위원장은 “11월 본선을 앞두고 한인 및 아시안이 밀집한 엘리콧시티에 사무실을 개설한 캠페인은 아시안 유권자 표심 결집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호건 후보 승리를 위해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캠페인 사무실은 한인을 포함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신청은 이메일(atartakovsky@larryhogan.com)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443)764-0384
장소 3240 Corporate Ct. Suite A-1, Ellicott City, MD 21042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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