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촛불행동연대는 오는 18일(목) 오후 6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뱅크오브아메리카 앞(7400 Little River Tnpk)에서 ‘윤석열 탄핵집회’를 연다.

이재수 해외촛불행동 코디는 “무지하고 무능하고 독선에 가득찬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채 상병 사망 1주기를 맞아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도 집회를 열게 됐다”며 “현재 140만명 이상이 서명한 가운데 이날 애난데일에서도 채 상병 특검을 거부한 윤 대통령을 규탄하고 민생파탄, 외교안보·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