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AKUS’(한미연합회, 회장 오인환)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제2차 한미 안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3명이 강사로 나선다.

북한 김씨 일가의 비자금과 외화조달을 관리하던 노동당 39호실 출신의 탈북자인 리정호 씨는 ‘종전협정과 평화협정의 위험성’, 데이빗 맥스웰 전 한미연합사 작전참모(예비역 대령)는 ‘휴전협정 과정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방미 탈북 인사들의 워싱턴 활동’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워싱턴DC AKUS는 지난해 6월 22일 ‘한미동맹과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우리가 지킨다’는 기치를 걸고 창립됐다.
문의 (301)775-3919
장소 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