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미동맹재단, 한국 해사 여름 캠프에 12명 학생 파견

2024-06-20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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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한국 해사 여름 캠프에 12명 학생 파견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해의 한국 해군사관학교(교장 이수열)에서 4박5일간 진행되는 여름 캠프에 재단의 PIP 학생대회와 에세이 대회 참가자 및 재단 학생 멤버 등 12명을 파견했다.

캠프 참가학생들은 사관생도들과 24시간을 함께 생활하며 요트/스쿠버/다이빙/조정/패들보드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기면서 거북선, 해군함정, 잠수함역사관, UDT/SEAL 박물관 및 부산문화 탐방 등을 하고 있다.

사진은 재단의 해사 여름 해양 스포츠 영어캠프 참가학생과 최태은 회장(가운데)과 류태호 부회장 등 인솔임원들이 17일 입소식을 마치고 해사 교수진 및 사관생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사진=재단 제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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