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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흔적
2024-06-06 (목) 07:47:15
이은애 한국디카시인협회 워싱턴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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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무심히 지내다가
우리가 만난 사람들 가운데 생각 나는 이들에게 소식을 보낸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지요.
그래서 삶의 모순 속에서도
그 일부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다들 얘기를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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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한국디카시인협회 워싱턴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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