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를 이끄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목표가를 상향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오는 22일 실적을 발표한다. 지금까지 발표한 최고 목표가는 1,400달러다. 13일 현재 종가가 903.99달러이니 향후 55%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말이다.

HSBC는 13일 엔비디아가 여전히 저평가받고 있다며 목표가를 1350달러로 상향했다. 엔비디아를 평가하고 있는 60개 회사 가운데 로젠플렛은 더 높은 1,400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