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한인독립운동가 재조명… 2일 공사관서 공개 대담

2024-05-01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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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지역에서 활동했던 한인 독립운동가의 활동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일(목) 오전 10시30분~12시 워싱턴 DC에 위치한 대한제국공사관에서 김정민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편집위원과 이인호 전 한국국제교류제단 이사장의 공개 대담이 진행된다.

숨겨진 역사 이야기, 우리가 살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해외독립운동가가 누구였는지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미리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dongpo.usa@mofa.go.kr)로 이름 및 연락처를 보내고 안내 메일을 받게 되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02)939-5653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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