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문화원, 20일 맨하탄 더 타운홀
▶ 1부 기타리스트 이병우 독주회, 2부 영화‘마더’라이브 필름 콘서트
이병우(사진)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기타리스트 이병우 공연 및 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 라이브 필름 콘서트’를 오는 20일 오후 7시 맨하탄 더 타운홀에서 개최한다.
행사 1부는 기타리스트 이병우(사진) 독주회로, 그동안 발표된 기타 음반과 영화음악에서 선별한 곡 등 이병우의 음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영화 ‘마더’ 라이브 필름 콘서트가 이어진다. 퓰리처상 수상 작곡가인 타니아 리온(Tania Le?n)의 지휘로 이병우 기타리스트와 ‘할렘 챔버 플레이어즈’(Harlem Chamber Players) 협연이 이루어진다.
기타리스트 이병우는 한국 대중 음악상, 제5회 대한민국영화제 음악상, 제27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등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6장의 기타 솔로 음반을 발표한 연주자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이번 공연 티켓 가격은 68달러부터 시작되며 할인코드 ‘KCC’를 입력하면 15% 할인받을 수 있다.
구입 링크 thetownhall.org/event/bong-joon-ho-mother-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