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법원·검찰청·의원 사무실에 50명 파견”

2024-04-14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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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총한인회 서머 인턴십

“법원·검찰청·의원 사무실에 50명 파견”

정현숙 회장(왼쪽서 3번째)이 지난 9일 멕스웰 위 몽고메리 카운티 셰리프 국장(오른쪽)으로 4명의 몽고메리 카운티 순회법원 판사들을 만나고 있다.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가 올해도 서머 인턴십을 실시한다.

정현숙 회장은 1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재미 라스킨과 데이빗 트론 연방하원의원 사무실, 래리 호건 연방상원의원 후보 캠페인 사무실,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청, 몽고메리카운티 셰리프 국장실 하워드와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사무실, 의대 뇌 연구소, 국립보건원(NIH), 미주한인회총연 사무실 등에 서머 인턴들을 보낸다”면서 “올해 50명 이상의 인턴을 파견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요즘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9일에는 저먼타운에서 맥스웰 위 몽고메리 카운티 셰리프 국장 소개로 몽고메리 카운티 순회법원 판사 4명을 만나기도 했다.


서머 인턴십 대상은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문의 (202) 486-7014 정현숙 회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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