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구성된 세계한인청소년단체협의회가 오는 16일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에서 ‘제1회 세계한인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세계한인청소년 교육과 국제교류’다.
사단법인 평화,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단체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나의꿈국제재단, 해봄국제교육문화재단, 화랑인터내셔널 등 5개 단체가 주관한다.
세계한인청소년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재외동포 청소년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이들을 글로벌 리더로서 양성하기 위한 국제교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럼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https://event-us.kr/gakyo/event/80480)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포럼 사무국(kdiaspora.hope@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