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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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소년 교육 나선다

2024-04-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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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한인 청소년포럼

세계 각국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구성된 세계한인청소년단체협의회가 오는 16일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에서 ‘제1회 세계한인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세계한인청소년 교육과 국제교류’다.

사단법인 평화,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단체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나의꿈국제재단, 해봄국제교육문화재단, 화랑인터내셔널 등 5개 단체가 주관한다.

세계한인청소년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재외동포 청소년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이들을 글로벌 리더로서 양성하기 위한 국제교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럼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https://event-us.kr/gakyo/event/80480)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포럼 사무국(kdiaspora.hope@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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