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랜드막 아파트 건물 2억2,500만불에 팔려

2024-04-07 (일)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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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랜드막에 있는 아파트 건물이 2억달러 이상에 팔렸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재개발 예정 지역 인근의 메이슨 앳 밴 돈 가든(Mason at Van Dorn Garden) 아파트 빌딩은 최근 약 2억2,500만달러에 쇼어햄 캐피털과 브릿지 인베스트먼트 합작사에 팔렸다.

이 아파트는 25에이커 부지에 14개의 저층 빌딩과 1,180세대로 구성돼 있는데, 현재 건물주인 CIM사가 지난 2017년 2억2,800만달러에 매입했다가 8년만인 올해 거의 샀던 가격에 되팔게 됐다.

한편 랜드막 일대는 이전에 몰이 있던 지역을 중심으로 알렉산드리아시 당국이 적극적으로 재개발을 추진중인 지역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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