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8일 메트로그래프 ‘박하사탕’ 등 8편 상영
이창동(사진)
4월 한 달 동안 맨하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메트로그래프(Metrograph)에서 이창동(사진) 감독의 작품이 상영된다.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상영회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초록 물고기’, ‘버닝’, ‘박하사탕’, ‘밀양’, ‘오아시스’, ‘여행자’, ‘도희야’, ‘시’ 등 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중 초록 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시 등 4개 작품은 4K 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되어 상영될 예정이다.
작품별 자세한 상영 일정 및 예매 방법은 극장 웹사이트(metrograp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소 7 Ludlow St, New York, NY 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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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