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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메모

2024-04-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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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메모
며칠간 베이지역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계절의 여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4월을 맞아 지난주말부터 베이지역에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인 30일 샌리앤드로 마리나 빌리지에서 바라본 풍경은 파란 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 아래로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과 오클랜드 공항, 바닷물이 하나로 어우려져 하나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4일 청명(따뜻하면서도 맑은 화사한 봄을 알리는 날) ▲15일 세금보고 마감일 ▲19일 곡우(촉촉하게 내리는 봄비 맞으며 새싹이 움트는 날).<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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