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릴랜드 재외투표소, 젊은 유권자 참여 늘어

2024-04-01 (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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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재외투표소, 젊은 유권자 참여 늘어
제22대 한국 국회의원선거(총선) 재외투표가 29-31일 사흘간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 강호성 재외선거관에 따르면 29-31일 사흘간 총 319명이 투표했다.

강 재외선거관은“재외투표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대학생 등 젊은 유권자의 발길이 늘었다”며“정확한 통계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재외국민투표가 코로나로 8년 만에 진행된 만큼 투표율이 상승한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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