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건을 연방 상원으로”

2024-03-21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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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건 전 주지사 후원행사

▶ 내달 14일 공동모금위 주관

“호건을 연방 상원으로”
연방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사진) 후원 행사가 내달 14일(일) 오후 4시-5시30분 엘리콧시티 소재 혜반 BBQ 식당에서 열린다.

‘호건 빅토리 펀드’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 참가비는 1인당 1,000달러이며 스폰서는 3,300달러, 공동호스트는 6,600달러다. 체크에 ‘Hogan Victory Fund’로 쓰면 된다.
‘호건 빅토리 펀드’는 ‘호건 포 메릴랜드(Hogan for Maryland)', ‘베터 패스 포워드 PAC’, ‘미 전국공화당 상원위원회’(NRSC)를 포함한 공동기금모금위원회다.

개인 혹은 특정후보를 지원하는 연방 정치위원회가 호건 빅토리 펀드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30만700달러다.


1971년 연방 선거운동법에 개정된 법률(52USC§30101)에 따르면 후원금액은 반드시 법인이 아닌 개인 계좌에서 지출되어야 하며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만 후원 가능하다.
연방 하청업자나 인권위원회(노조 포함) 종사자는 후원할 수 없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온라인(larryhogan.com/0414event)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문의 (443)764-0384 자원봉사자 박수철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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