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념하는 성 패트릭스데이를 맞아 아일랜드계인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 버지니아)이 지난 17일 노바대학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제 30회 성 패트릭스데이 축제를 가졌다.

9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은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광역 교육위원,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민, 헌던), 실비아 패튼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 지부 고문, 전경숙 버지니아 아태연합회 회장, 서옥자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