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시 보러 왔는데… DC 축구 팬들 실망

2024-03-19 (화)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미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와 DC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지난 16일 워싱턴 DC 아우디 필드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마이애미의 주장, 리오넬 메시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가장 저렴한 좌석도 200달러 넘게 팔렸다. 그러나 13일 부상을 당한 메시는 결국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워싱턴 팬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마이애미가 3대 1로 승리했으며 다음 경기는 5월 18일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