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명시복 전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장 별세

2024-03-19 (화)
크게 작게
명시복 전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유족으로는 부인 명계현, 장남 명의철, 차남 창률, 장녀 연정, 차녀 의경 씨가 있다. 고별예배 및 뷰잉 서비스는 19일(화) 오후 7시 게이 카우프맨 퓨너럴 홈(7250 Washington Blvd., Elkridge, MD), 하관예배는 20일(수) 오후 2시30분 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2150 Mont View Rd., Marriottsville, MD21104)에서 열린다.

고인은 평안북도 출생으로 용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5월에 도미, 워싱턴지역 평안도민회 이사장과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문의 (301)219-371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