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고로 만든 워싱턴 벚꽃축제

2024-03-17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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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든 워싱턴 벚꽃축제
플라스틱 블록(LEGO)을 쌓아 만든 워싱턴 모뉴먼트, 제퍼슨 메모리얼, 링컨 기념관, 백악관, 연방의사당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셔널 몰 주변이 분홍빛 벚꽃으로 장식됐다.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레고 디스커버리 센터’의 마스터 모델 빌더(Andrew Litterst)가 워싱턴 DC를 레고로 재현했다.

워싱턴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 벚꽃 시즌을 앞두고 이곳을 방문하면 한발 앞서 워싱턴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이 장난감 블록으로 다시 살아났다. legodiscoverycenter.com/washington-dc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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