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VA 3개 병원, 환자 안전 관리 ‘전국 최고’

2024-03-13 (수)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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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지역의 3개 병원이 환자의 안전 관리 부문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의료 부문 평가 기관인 헬스그레이드는 최근 전국 444개의 병원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이노바 페어 옥스 병원과, 이노바 알렉산드리아 병원, 레스턴 HCA 헬스케어 캐피털 병원이 환자 안전 관련 부문에서 전국 5% 안에 포함됐다.

특히 이노바 페어 옥스 병원은 환자 안전 관리 부문 외에도 전반적인 분야에서 모두 뛰어난 전미 최고 병원상과 탁월한 환자 경험상 등 3관왕에 올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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