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외한인장로회수도노회

2024-03-10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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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 목사 노회장 추대

해외한인장로회수도노회
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는 지난 5일 워싱턴만나교회(담임목사 이범)에서 정기노회를 열었다. 신임 노회장으로 이범 목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추대됐으며 목사부회장은 김귀보 목사(큰나무교회), 평신도부회장은 홍진성 장로(서울장로교회)가 맡았다.

이범 목사는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수도노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임원진은 서기 이요한 목사, 부서기 한상인 목사, 회록서기 장량 목사, 부회록서기 이승환 목사, 회계 안봉준 장로, 부회계 김영찬 장로이며 임기는 1년이다.

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는 22개 노회로 구성되며 수도노회에는 버지니아, 남부버지니아, 메릴랜드, 텍사스, 테네시 등 5개 시찰, 2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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