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10대유학생 흉기에 아시안 가족등 6명 참변
2024-03-09 (토)
캐나다 수도 오타와 근교 도시에서 6일 밤 아시안 10대 청년이 휘두른 흉기에 아시안 일가족 5명 등 6명이 한 집에서 참변을 당했다. 오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타와 교외 바해븐의 타운하우스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민자 일가족이 같은 집에서 살던 스리랑카 유학생 페브리오 데-조이사(19)가 휘두른 흉기에 39세 엄마와 생후 2개월~7살의 어린 자녀 4명, 지인인 40대 남성이 숨졌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