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2일 삼일절을 맞아 전교생이 함께 하는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김주리 교사의 지도로 삼일절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했으며 한국의 옛 모습과 일제 강점기 동안의 생활상 그리고 삼일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이 됐다.

이어 김성희 학생이 ‘3.1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유치반부터 고등반 학생들까지 직접 만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문의 (571)235-8997, www.mcleankoreanacademy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