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러스 축제 일정 변경 4월말서 5월초 개최로

2024-03-05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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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축제 일정 변경 4월말서 5월초 개최로
올 4월말로 예정됐던 코러스 축제가 5월초로 개최 일정이 변경됐다.

스티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코러스 축제는 4월26일에서 28일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임원회의에서 5월이 아태문화유산의 달이고 한국의 어린이날도 5월5일인 만큼 5월에 축제를 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날짜를 5월3일(금)에서 5월5일(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리 한인연합회장은 “애난데일 K마켓 몰을 소유하고 있는 김승종 변호사와는 이미 장소에 대한 합의를 했으며 행사를 위해서는 카운티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미 관련 신청을 한 상태”이라고 말했다.

한인연합회는 올해 축제에 취업 박람회와 단축 마라톤 대회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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