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닌슐라한인회 3.1절 기념식

2024-03-04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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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한인회 3.1절 기념식
버지니아 페닌슐라한인회(회장 임호순)는 지난달 29일 한인회관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근 피터스버그한인회(회장 김하나)와 타이드워터한인회(회장 리아 리)에서도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삼일절 노래를 함께 부르고 힘차게 만세삼창을 했다.

이날 행사는 송명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임호순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햄튼로드교역자협의회장 도원석 목사가 축사했으며 페닌슐라노인회 이기녀 전 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페닌슐라여성회 신복희 회장이 공약 3장을 낭독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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