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교실’내달 개강

2024-02-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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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선교단, 락빌·로럴·맥클린 3개 캠퍼스서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은 장애아동(토요일)과 성인장애인(주중)을 대상으로 전도와 봉사, 학습과 훈련을 도모하고 사회에 알리는 목적으로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내달 2일 메릴랜드 락빌과 로럴, 버지니아 맥클린 등 3개 캠퍼스에서 봄학기 개강식이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으며 밀알선교단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3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30분, 장소는 메릴랜드에 위치한 워싱턴밀알선교단(13925 Travilah Rd, Rockville), 로럴침례교회(10624 Scaggsville Rd, Laurel) 그리고 버지니아 와싱톤한인교회(1219 Swinks Mill Rd, Mclean) 등이다.
문의 (240)355-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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