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페어팩스에서 지난해 총기 1,200정 압수

2024-02-28 (수)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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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지난 한해동안 압수한 총기가 무려 1,200정에 육박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해 강력 총기 사건을 줄이기 위해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스 체크-인 2023’이라는 이름의 대대적인 검거 작전을 펼치면서 1,192정의 불법 총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국 관계자는 “범죄자들이 불법적으로 계속 총기 소지를 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된다는 보편적인 합의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검찰 등과 협력해 불법 총기 소지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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