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23일 엘리콧시티에서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기중 총영사는“한인 권익 향상 및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시민협의 노고에 감사하다”며“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간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며 한인 정치력 신장과 한인 목소리를 내는데 계속해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시민협의 장영란 회장(왼쪽 세 번째)과 안수화 이사장(오른쪽)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