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리콧시티 사무실 개설

2024-02-2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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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캣츠 법률사무소 교통사고 보상 전문

엘리콧시티 사무실 개설

21일 오픈하우스를 가진 밥 캣츠 법률사무소 엘리콧시티 사무실의 크리스틴 이, 티모시 카퍼소, 저스틴 캐츠 변호사(오른쪽부터).

교통사고 전문 밥 캣츠 법률사무소가 엘리콧시티에 사무실을 열었다. 밥 캣츠 법률사무소는 메릴랜드의 볼티모어와 베데스다와 버지니아의 페어팩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나, 한인들의 편리를 위해 한인 인구가 밀집된 엘리콧시티에 지난 달 한인 크리스틴 이 변호사를 책임자로 해 새 사무실을 추가했다.

이 사무실은 밥 캣츠 법률사무소 소속 5명의 변호사와 7명이 법무관 및 비서 6명, 한국어 통역 3명을 포함 통역 5명 등이 다른 지역의 사무실과 함께 이용한다.

21일 오픈하우스를 가진 크리스틴 이 변호사는 “이 사무실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보상 일체를 다룬다”며 “하워드카운티의 동포들이 이제 볼티모어 다운타운이나 멀리 베데스다까지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법률 상담과 조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1-800-713-7207 (한국어), 410-576-4287 (영어)
주소 3505 Ellicott Mills Dr. Suite C1,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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