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서영해 전 영남향우회장 별세

2024-02-20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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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해 전 워싱턴영남향우회장이 지난 17일 별세했다. 한 달 전 담도암 수술을 받고 퇴원해 회복 중이었으나 이날 심장마비로 88년의 생을 마감했다.

1936년생인 고인은 대구 대륜고와 동국대를 졸업했으며 1976년 이민 와 메릴랜드에서 오토바디샵을 운영했다. 워싱턴영남향우회장, 실업인협회장, 평통자문위원, 동국대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은퇴 후 버지니아 센터빌에 살았다.

장례일정은 오는 26일(월) 페어팩스 메모리얼에서 오전 11시 뷰잉, 오후 1시 장례식이 열린다. 유가족은 부인과 2남 1녀, 6명의 손주가 있다.
문의 (615)406-5449
주소 9900 Braddock Rd.
Fairfax VA 2203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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