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형천 신임 회장단 출범

2024-02-14 (수)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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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명여고 워싱턴동문회 신년모임

김형천 신임 회장단 출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신년 모임을 가진 진명여고 워싱턴동문회.




진명여고 워싱턴동문회 신임 회장단이 출범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중단됐던 진명여고 워싱턴동문회는 10일 락빌 소재 화개장터 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신임회장에 김형천(62회) 씨를 선출했다. 부회장은 최현자(67회), 총무는 김진희(78회) 씨가 맡았다.

김형천 회장은 “코로나로 4년 만에 선후배들의 반가운 얼굴을 만나 안부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여름피크닉 등을 통해 동문들의 친목 도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410)336-5949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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