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이슨스·포토맥 밀 등 3곳에 영국계 대형 의류업체 진출

2024-02-14 (수)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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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타이슨스 등 워싱턴 일원 3곳에 H&M에 맞먹는 영국계 대형 의류 매장이 들어온다.

이번에 오픈하는 의류 매장은 영국의 더블린에 본사를 둔 대형 중저가 의류업체인 ‘프라이마트(Primart)’로, 타이슨스와 포토맥 밀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프릿트 몰(PREIT’s Mall) 등 3곳에 오픈한다.

프라이마트는 1969년 더블린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미국에서는 2015년 보스턴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24개 매장이 있으며, 전세계 14개국에서 400여개 매장을 운영중에 있다.
이 업체는 가성비 좋은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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