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통합한국학교 MD 설 잔치

2024-02-13 (화)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워싱턴통합한국학교 MD 설 잔치



워싱턴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10일 설날의 풍습과 설날의 의미 그리고 민속놀이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후버 중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 학생들은 음력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까치 까치 설날’ 노래를 배우고, 한복의 명칭과 세배하는 법을 익혔다.


학생들은 세뱃돈 대신 학부모회가 준비한 예쁜 필통을 선물로 받았다. 또 10가지 민속놀이(윷놀이, 공기놀이, 투호, 딱지치기, 줄다리기 등)와 한국식당 화개장터에서 육수를 제공한 떡국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학생들이 투호 놀이를 하는 모습.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