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난데일 교통사고 피해자 신원 밝혀져

2024-02-07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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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애난데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신원이 공개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5일 피해자는 72세 여성으로 이름은 연 후(Yun Hu) 씨이며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알렸다. 이 여성은 2024년형 BMW X6와 출동한 2006년형 렉서스 RX 3301에 탑승했었다.

형사들에 따르면 렉서스 운전자가 브래드필드 드라이브에서 브래덕 로드로 오전 9시40분경 좌회전을 하려 하다가 브래덕 로드에서 직진하는 BMW 차량과 출동했다.
렉서스에 탄 5명과 BMW에 탄 2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고 한명은 사망했으며 두명은 중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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