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향군 동부지회 회장 선거, 김인철 회장 단독 입후보

2024-02-05 (월)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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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동부지회 회장 선거, 김인철 회장 단독 입후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 차기 회장 선거에 김인철(사진) 현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미 동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현봉)에 따르면 지난 2일 김인철 후보로부터 차기 회장 입후보 서류를 제출받고 심사한 결과 하자가 없어 한국의 재향군인회 재심사를 위해 관련 서류를 보냈다.

이후 심사에서 통과하게 되면 오는 17일(토) 오전 9시 서울장로교회에서 열리는 31명으로 구성된 대의원 총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확정되고 취임식은 같은 날 오전 11시 진행된다. 향군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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