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28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전직 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홍희경·황원균 전 회장과 이윤보·김탁·김유숙 고문 등이 함께 했다. 린다 한 회장은 2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전직 회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평통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면서 “이날 행사에는 2명의 전직 회장만 참석했지만 다른 회장들에게도 연락은 취했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홍희경 전 회장, 린다 한 회장, 황원균 전 회장, 이윤보 고문, 김탁 고문, 김유숙 고문, 이문형 간사.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