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AMS 청소년음악대회 입상자 음악회

2024-01-30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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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케네디센터

AAMS 청소년음악대회 입상자 음악회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AAMS, 회장 양미라) 인터내셔널 음악대회’ 청소년 입상자들의 음악회가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

31일(수) 오후 6시 케네디센터내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열릴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베데스다에서 열린 AAMS 국제 음악대회에서 1등에 입상한 엠마 그레이스 김(바이올린·사진 오른쪽)과 대니얼 염(오보에·사진 왼쪽)군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들 입상자 학생들은 파헬벨의 ‘캐넌’과 하이든의 ‘피아노 트리오 39번 G 장조’, 드라니시니코바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시’ 등을 포함한 사라사테, 슈베르트, 드뷔시, 라흐마니노프의 클래식과 김동진의 ‘진달래꽃’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음악회 입장료는 없으나 티켓을 요하며, 티켓은 www.kennedy-center.org/whats-on/millennium-stage/all-upcoming-events/에서 구할 수 있다.
문의 mirayang@aamsopera.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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