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CF 워싱턴, 내달 3일 ‘감사와 후원의 밤’

2024-01-30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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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워싱턴, 내달 3일 ‘감사와 후원의 밤’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워싱턴 지부(회장 이미미)가 ‘2024 감사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내달 3일(토) 오후 5시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레저월드 클럽하우스에서 열릴 행사는 회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GCF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미 회장(사진)은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각지에서 전쟁과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회비는 전액 후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회원과 가족, 지인들 그리고 미래의 회원님들을 모두 초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식 등과 함께 회원 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여흥 및 경품추첨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올해는 미국 나바호, 케냐, 멕시코, 아이티 등 세계 각지 45곳의 어린이들과 난민 어린이들, 장애아동들을 위해 65만 달러를 후원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00달러(1인당).
장소 3700 Rossmoor Blvd,
Silver Spring, MD 20906
문의 (301)996-3146 이미미
(703)973-1636 김수진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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